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5대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지역별 개표 결과 === ||<-4> {{{#ffffff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개표 결과'''}}}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00px-15대_대선_1555778182097.jpg|width=100%]]}}} || || '''정당'''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 [include(틀:새정치국민회의)] || [include(틀:국민신당)] || || '''후보''' || [[이회창|{{{#ffffff '''이회창'''}}}]] || [[김대중|{{{#ffffff '''김대중'''}}}]] || [[이인제|{{{#ffffff '''이인제'''}}}]] || || '''전국''' || 9,935,718[br](38.74%) || '''10,326,275[br](40.27%)''' || 4,925,591[br](19.20%) || || '''서울''' || 2,394,309[br](40.89%) || '''2,627,308[br](44.87%)''' || 747,856[br](12.77%) || || '''부산''' || '''1,117,069[br](53.33%)''' || 320,178[br](15.28%) || 623,756[br](29.78%) || || '''대구''' || '''965,907[br](72.65%)''' || 166,576[br](12.53%) || 173,649[br](13.06%) || || '''인천''' || 470,560[br](36.40%) || '''497,839[br](38.51%)''' || 297,739[br](23.03%) || || '''광주''' || 13,294[br](1.71%) || '''754,159[br](97.28%)''' || 5,181[br](0.66%) || || '''대전''' || 199,266[br](29.17%) || '''307,493[br](45.02%)''' || 164,374[br](24.07%) || || '''울산''' || '''268,998[br](51.35%)''' || 80,751[br](15.41%) || 139,824[br](26.69%) || || '''경기''' || 1,612,108[br](35.54%) || '''1,781,577[br](39.28%)''' || 1,071,704[br](23.62%) || || '''강원''' || '''358,921[br](43.19%)''' || 197,438[br](23.76%) || 257,140[br](30.94%) || || '''충북''' || 243,210[br](30.79%) || '''295,666[br](37.43%)''' || 232,254[br](29.40%) || || '''충남''' || 235,457[br](23.51%) || '''483,093[br](48.25%)''' || 261,802[br](26.14%) || || '''전북''' || 53,124[br](4.54%) || '''1,078,957[br](92.28%)''' || 25,037[br](2.14%) || || '''전남''' || 41,534[br](3.19%) || '''1,231,726[br](94.61%)''' || 18,305[br](1.40%) || || '''경북''' || '''953,360[br](61.92%)''' || 210,403[br](13.66%) || 335,087[br](21.76%) || || '''경남''' || '''908,808[br](55.14%)''' || 182,102[br](11.04%) || '''515,869[br](31.30%)''' || || '''제주''' || 100,103[br](36.59%) || '''111,009[br](40.57%)''' || 56,104[br](20.47%) || ---- [[파일:제15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투표 결과.png]] ----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는 고향이자 전통적인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 외에도 수도권, 충청권, 제주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충청권의 지지를 얻은 대표적인 이유는 [[DJP연합]]으로 인한 충청권 유권자들의 지지를 흡수했기 때문이다.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의 승리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전까지는 매번 서울특별시에서만 신승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경기도, 인천광역시에서도 승리하면서 수도권, 충청권에서의 승리를 통해 영호남의 인구 차이로 인한 보수 정당 후보의 우위를 꺾을 수 있었다. 반면 한나리당 이회창 후보는 전통적인 보수 정당 지지 기반인 영남권과 강원도에서만 1위를 얻는 데 그쳤다. 심지어 본인이 본적지로 둔 충청남도에서는 2위도 아니고 '''3위'''를 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건 충청남도가 본적지를 넘어 고향인 이인제의 영향이 컸다.] 한편 보수 정당의 심장부이자 강경 보수가 강한 [[대구경북|TK]]에서는 몰표를 받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온건 보수가 강한 강원특별자치도, [[부울경|PK]] 쪽에서는 이인제 쪽으로 분산된 표가 꽤 커서 손해를 많이 봤다.[* 대통령 선거 중반 이회창이 지지도 만회 및 보수표 결집을 위해 YS와 거리두기에 적극 나섰는데, 이게 당시 IMF로 인기가 최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YS의 영향력이 아직 남아있던 PK 유권자들의 반감을 자극해 역효과를 일으켰다.] 이 때까지만 해도 민주당계 정당의 부울경 득표율은 10%대 정도밖에 안되어서 보수 정당이 인구가 많은 부울경에서 벌리는 표차가 컸는데 이 선거에서는 이인제로 인해 표차가 줄어들게 되었다. 제3후보였던 이인제 후보는 TK에서는 이회창 쪽으로 표가 쏠리면서 부진했지만 강원특별자치도, 부울경에서 30% 안팎의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했으며,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던 경기도에서도 자신의 평균 득표율을 상회하는 20%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같은 수도권인 인천광역시, 경기도에서는 20% 넘는 득표율을 올렸지만 서울특별시에서는 12.77%로 저조했는데, 이는 당시에는 서울특별시의 진보세가 경인 지역보다 강했고 이인제가 경기도는 경기도지사 경력의 영향, 인천광역시는 충청권 출신 인구의 영향이 있었지만 서울특별시와는 별다른 연고가 없었던 것이 크다. 또한 같은 수도권에서도 강남구, 서초구, 분당구, 과천시와 같은 부촌 보수 텃밭에서는 보수 표심이 상대적으로 이회창에게 쏠리면서 이인제의 득표율이 10%대 초반에 그쳤다.] 다만 이회창 후보와 이인제 후보 표차를 합치면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도 보수 진영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지만, 표가 분열돼 김대중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